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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고추 병충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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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담희파파입니다. 

오늘은 고추 병충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추 조사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병충해를 보장하는데

주로 병충해로 신고가 많이 들어옵니다. 

손해평가사로써 고추조사시 병충해 분별을 할수가있어야 하기때문에

병충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추조사는 7월 8월달에 조사를 많이 합니다. 

고추 병충해를 보장해주는데 각 병충해별로 1회씩 보장을 하기때문에

각 병충해를 구별을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고추병추해는 각 등급이 있는데

각 등급별로 어떤 병충해가 있는지

그리고 인정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아래 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각 등급별로 인정비율이 다름을 알고있어야합니다. 

다행이 현지조사서에 기재가 되어있기 때문에 

현지조사서를 꼭 확인하면되겠습니다. 

 

조사 방법은 각 주수별로 손해정도비율에 따라 조사를 하면되겠습니다. 

조사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jidamhee/223510659325

 

손해평가사 고추 조사 방법

안녕하세요. 손해평가사 지담희파파입니다. 벌써 7월이 됐습니다. 농작물 손해평가는 주로 4월부터 시작을 ...

blog.naver.com

 

오늘은 고추 병충해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병충해 정보를 알아볼텐데요.

가장많이 조사를 하는

탄저병, 역병, 바이러스병, 시름병, 무름병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해평가사 고추병충해

탄저병

 

<발생 환경>

병원균은 종자 혹은 병든 부위에서 자낭 각과 균사의 형태로 겨울을 지내고 1차 전염원이 된다. 병의 전반은 주로 분생포자에 의해 이루어지며, 시설재배 포장보다는 노지 포장에서 병 발생이 심하다. 노지 포장에서는 여름철 장마기에 분생포자가 주로 비, 바람에 의해 전반 된다. 노지재배의 풋고추에서는 7월 초순부터 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계속 발생한다.

<증상>

주로 과실에 발생한다. 과실에는 처음에 감염부위가 수침상으로 약간 움푹 들어간 원형 반점으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병반이 원형 내지 부정형의 겹무늬 증상으로 확대된다. 병반 부위에는 담황색 내지 황갈색의 포자덩어리가 형성되고, 심하게 병든 과실은 비틀어지고 미이라처럼 말라버린다. 성숙과의 병반은 간혹 흑색의 겹무늬 증상을 띄는 것도 있으며, 수확 후 건조하는 과정에서 병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있다.

 

역병

 

<발생환경>

  • 육묘상에서부터 전 생육기에 발생되며 시설재배에서는 연중 발생된다. 노지에서는 6월 초순부터 발생되고, 장마기에 주로 전반되어 8, 9월에 발생이 가장 심하다. 토양이 장기간 과습하거나 배수가 불량하고, 침수되면 병 발생이 조장되는데 연작지에서 발생이 많다. 병원균은 종자전염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전염원은 토양에서 유입된다.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에서 균사나 난포자 상태로 겨울을 지낸 후 다시 발아하여 1차 전염원이 되는데, 병원균은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으며, 두 가지의 유성생식형 (A1, A2형)도 거의 전 재배지역에서 분리된다.

<증상설명>

  • 유묘기부터 전 생육기에 발생되며, 주로 뿌리와 땅가 줄기부위에 발생되지만 병원균이 빗물에 튀어 올라 잎, 열매, 가지 등의 지상부에 발생되기도 한다. 유묘기에 감염되면 그루 전체가 심하게 시들고 죽는다. 생육 중기나 후기의 병든 그루는 처음에 시들다가 후에 적황색으로 변해 말라 죽는다. 병든 그루의 줄기 지제부와 굵은 뿌리는 수침상으로 썩는데, 껍질을 벗겨 보면 줄기 내부가 연한 갈색이나 암갈색으로 썩어 있다. 잎, 열매, 가지 등은 수침상으로 썩으며, 감염 부위에는 병원균의 포자 덩어리가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바이러스

 

<발병조건>

감염 경로는 총채벌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진딧물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잠두바이러스, 고추얼룩바이러스, 종자 및 토양으로는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가 감연된다.

<증상설명>

바이러스병은 잎에 모자이크 증상으로 흔히 나타나지만 2종 이상의 바이러스가 복합 감연된 때에는 포기가 노랗게 되거나 위축되고, 줄기에 괴저가 나타나며 과실이 기형으로 나타나는 등 다양한 증상으로 피해가 심각하다.

 

무름병

 

<발생환경>

  •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殘滓), 혹은 토양 속에서 존재하다가 1차 전염원이 된다. 또한 고자리파리를 위시한 파리목 곤충의 번데기속에서 독립적으로 겨울을 지나고 1차 전염원이 되기도 한다. 병원균은 보통 곤충의 유충이 기주를 가해함과 동시에 침입하며, 또한 일반적인 상처를 통해 침입하기도 한다. 침입한 세균은 펙틴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세포벽 중엽(中葉)의 펙틴질을 분해하고, 또한 섬유소 분해효소로 세포벽 섬유소를 분해하여, 세포사이로 이동하면서 인접한 세포를 파괴함으로서 무름증상을 나타낸다.

<증상설명>

  •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殘滓), 혹은 토양 속에서 존재하다가 1차 전염원이 된다. 또한 고자리파리를 위시한 파리목 곤충의 번데기속에서 독립적으로 겨울을 지나고 1차 전염원이 되기도 한다. 병원균은 보통 곤충의 유충이 기주를 가해함과 동시에 침입하며, 또한 일반적인 상처를 통해 침입하기도 한다. 침입한 세균은 펙틴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세포벽 중엽(中葉)의 펙틴질을 분해하고, 또한 섬유소 분해효소로 세포벽 섬유소를 분해하여, 세포사이로 이동하면서 인접한 세포를 파괴함으로서 무름증상을 나타낸다.

시들음병

 

<발생환경>

  • 병원균은 병든 식물체의 조직속이나 토양에서 균사나 후막포자의 형태로 월동한다. 보통 토양중에 널리 분포하며, 물로 이동되는 거리는 매우 짧은데, 주로 흙 입자에 묻혀 농기구나 사람 등을 통해 먼 거리로 이동된다. 병원균은 식물체의 가는 뿌리나 상처를 통해 침입하며, 서늘한 지방에서는 병발생이 적고, 감염되어도 병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수확기에 기온이 올라가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발생에 적합한 온도는 24℃ 이상이며, 16℃ 이하와 33℃ 이상에서는 발병되지 않는다. 토양이 산성(pH 5.0-5.5)이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발생이 많은데, 월동체인 후막포자는 기주식물 없이도 토양중에서 수 년간 생존하기 때문에 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해이다.

<증상설명>

  • 초기에는 아랫잎이 시들며 밑으로 처지는데, 역병의 초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병 진전이 느리고 잎이 약간 누렇게 변하면서 서서히 죽는다. 주로 곁뿌리가 나온 부분으로 병원균이 침입하는데, 병든 부위는 암갈색을 띠고, 괴저가 생기며, 진전되면 지제부의 둘레가 썩는다. 병든 뿌리나 땅가 줄기는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보이고 껍질은 쉽게 벗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역병과는 달리 지상부위는 직접 침해를 받지 않으나 병든 그루의 과실은 작고 품질이 나빠진다.

풋마름병

 

<발생환경>

  • 병원균은 토양내에서 수 년간 생존할 수 있으며, 병든 식물체의 잔재속에서 겨울을 난다. 주로 식물의 지하부에 생겨난 상처를 통해 침입하지만, 간혹 지상부의 조직에 생긴 상처를 통해서도 침입한다. 병원균은 농기구, 곤충 및 인축(人畜)에 의해 전반된다.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격히 발생한다.

<증상설명>

  • 초기에는 식물체의 지상부가 푸른 상태로 시들고, 발병이 좋은 환경이 되면 급속히 전체적으로 시든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2~3일이 지나면 완전히 시든다. 줄기 내부는 갈색으로 변하며, 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 보면 하얀 우유빛의 세균액이 분출된다.

오늘은 손해평가사 병충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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